반려 교사라고 들어보셨나요?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육상부를 하던 친구는 체육 선생님이 되고, 합창부를 이끌던 친구는 음악 선생님이 되었다.
한민고등학교에 선생님으로 임용되어 다시 만난 두 친구,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의 ‘반려’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두 선생님을 만났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육상부를 하던 친구는 체육 선생님이 되고, 합창부를 이끌던 친구는 음악 선생님이 되었다.
한민고등학교에 선생님으로 임용되어 다시 만난 두 친구,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의 ‘반려’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두 선생님을 만났다.
‘속초’를 떠올리면 짜르르 군침이 돈다. 겨울 바다 향이 나는 별미들이 물밀듯 생각나서다.
새콤달콤하게 양념한 명태회를 얹어 먹는 함흥냉면, 그리고 바닷가 카페에서 호호 불어가며 마시는 차 한 잔이 있다.
당장이라도 짐을 꾸리고 싶지만, 기다린다. 겨울바람이 땡초처럼 매서울 때를.
시어머니의 72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며느리가 보낸 도시樂 사연을 만나보자.
함께 교사 생활을 하다 어느덧 고부 사이가 된 두 선생님 이야기부터,
정성 가득한 선물과 감동적인 편지를 만날 수 있는 따뜻한 도시樂 촬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