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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공간 01

물, 빛, 소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

아산 <모나무르>

한 폭의 그림 같은 전경이 펼쳐지는 이색 공간이 있다. 해외에 있는 유명 미술관처럼 보이는 독특한 건축물과 예술작품이 오고 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채롭게 변하는 수변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이곳.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은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를 만난다.

글. 이성주 사진. 이성원

모두를 위한 고품격 힐링 공간

시민들이 쉬어가는 신정호 가까이에 자리한 모나무르는 아산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모나무르(Mon Amour)는 프랑스어로 ‘나의(Mon) 사랑(Amour)’이라는 뜻으로 한국어 발음을 따서 이름 지었다. 환경조형 작가로 성공한 아티스트 윤경숙 대표가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예술공간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힐링 공간’을 목표로 탄생한 이곳은 모든 세대가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기는 아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나무르는 자연과 현대적인 예술을 표현한 레스토랑 및 웨딩홀, 베이커리 카페, 다목적공간 콤플렉스홀, 전시회가 열리는 갤러리홀 등 장소의 특색에 맞는 색으로 구분된다. 수변 무대와 이어진 베이커리 카페, The Green. 총 4개의 관으로 이루어진 전시공간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The Purple. 모던한 인테리어로 공연장, 예식장, 세미나실, 가족 모임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공간, The Gold. 식사와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The Red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산책로로 이어지는 네 공간은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감성 공간 02 건축 구성이 돋보이는 모나무르의 전경

감성 공간 03 전시공간 앞 바오밥나무 조형물

감성 공간 04 베이커리 카페, The Green의 실내 전경

감성 공간 05 예술작품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

아산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담다

모나무르의 모티브는 물, 빛, 소리에서 비롯됐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시, 공연, 휴식’을 주제로 자연과 어우러져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햇살에 비친 물이 흐르고, 바람 소리와 영롱한 음악이 들리는 아름다움이 깃든 복합문화공간이다. 모나무르를 대표하는 워터가든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수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물이 흐르는 수변 사이로 걸으면 물속을 걷는 느낌이 들며 수변 위에 설치된 작품은 자연의 풍경을 품어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밤에는 수변 위 조형물에 조명이 켜져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곳의 이색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밀크티와 갓 구운 빵을 먹다 보면 휴양지에 온 기분이 난다.

워터가든을 지나면 바오밥나무 조형물을 중심으로 4개의 전시공간이 나온다. 갤러리에는 시기별로 선정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 누구든 관람료 없이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나무르는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소규모 웨딩 공간 및 프러포즈,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가족들과 나들이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최고의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모나무르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로 624

감성 공간 06 갤러리 The Purple에서 전시하는 예술작품

감성 공간 07 목화 솜으로 표현한 설치미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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