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홈페이지로 연결 사학연금웹진홈

나무의 무늬를 느끼며 차 한잔의 여유

호두나무 우드카빙 티스푼 만들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가을이다. 이맘때쯤에는 아메리카노도 좋고, 꽃향기나 과일 향기를 가득 품은 차 한 잔도 좋다. 여유를 만끽하며 가을 날씨를 즐기는 것이 포인트기 때문이다. 여기에 직접 만든 호두나무 티스푼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감성적인 날이 될 터다. 가을 감성을 가득 담아 호두나무 티스푼을 만들어 보자.

글. 강초희 사진 제공. 하비인더박스

취미의 발견 01

고유한 나무의 무늬

나무의 무늬는 사람의 지문과도 같다. 같은 나무라도 제각각 다른 무늬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저마다 다른 무늬를 가지고 있는 나무는 누가 숨을 불어넣어 주느냐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 그런 나무 티스푼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감성에 푹 빠지기 마련. 어쩐지 나만의 고유의 것이 생긴 듯한 느낌에 사로잡혀 보물을 간직한 감상에 젖게 된다. 게다가 그런 나무 티스푼으로 커피나 차를 타 마시면 왠지 모르게 더 맛있고, 여유로운 듯한 기분이 든다. 또한 우리는 차 한잔을 하며 사람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 그럼으로써 서로의 친밀도를 확인한다. 나아가 더욱 친밀해지고는 한다. 나무 이야기가 나왔으니, 나무로 치자면 이는 나무의 무늬가 점점 서로를 향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더 감성적이게 만들어줄 티스푼

무를 조각해 만드는 기법을 우드카빙(Wood Carving)이라고 한다. 조각도를 이용해 나무를 조금씩 밀어내면 우드카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가을을 닮은 호두나무를 티스푼으로 만들 수 있도록 우드카빙을 하다 보면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제작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 아니다. 스푼 부분만 오목하게 파면 되기 때문이다. 파임의 정도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만큼만 파면 된다. 조금 평평한 게 좋다면 평평하게 깎아도 좋고, 조금 깊게 들어가길 바란다면 조금 깊게 깎으면 된다. 파임에는 정석이 없다. 그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될 뿐이다. 손잡이 부분은 길게 해 활용도를 높였다. 다소 깊은 컵에도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직접 만든 호두나무 티스푼은 우리의 식탁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며, 홈카페를 더욱 감성적이게 가꿔줄 터다.

사랑스러운 호두나무 티스푼 만들기!

취미의 발견 02 가이드 그리기
나무 블랭크에 원하는 디자인으로 가이드를 그린다.

취미의 발견 03 우드카빙 하기
사각 사각 소리를 들으며 우드카빙을 한다.

취미의 발견 04 마감하기
단계별 사포를 이용해 거친 부분을 부드럽게 마감한다.

취미의 발견 05 건조하기
오브제에 오일을 입혀주고 건조시킨 뒤 완성한다.

TIP. 사랑스러운 호두나무 티스푼 만들기!
손잡이 끝부분도 둥글게 하고 싶다면 사포질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렇게 하면 보다 사랑스러운 호두나무 티스푼을 갖게 될 것이다.

10월호 취미의 발견 당첨자 발표

1 정*영 010-9154-****
2 정*영 010-5596-****
3 김*겸 010-7466-****
4 노*욱 010-2835-****
5 이*지 010-6239-****
6 이*종 010-3776-****
7 이*찬 010-3554-****
8 박*주 010-2555-****
9 송*숙 010-9318-****
10 장*조 010-6242-****

※ 당첨자에 한해 개별 상품 발송을 안내하며 미당첨자에게는 별도의 공지가 없습니다.

취미의 발견에 참여해주세요

‘호두나무 우드카빙 티스푼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은 11월 15일까지 홍보실 담당자 메일로 간단한 인적사항(이름, 핸드폰 번호, 주소)과 함께 사연을 보내주세요. 선정된 10명에게 ‘호두나무 우드카빙 티스푼 만들기’를 선물로 드립니다.

사연 보낼 곳 : 사학연금 홍보실 magazine@tp.or.kr

이벤트보기

이벤트보기

지난호보기

지난호보기

독자의견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