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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밀리(Pet+Family)’
1,500만 시대!
우리 평생 함께하자♥

글. 김지희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게 되는 우리집 반려동물.
왠지 모르게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혼자 있는 집, 혼자 있는 시간도 혼자가 아닌 ‘함께’인 것처럼 느껴진다.
요즘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가정을 ‘펫밀리’라고 부른다.
2022년 기준 대한민국에 펫밀리는 무려 1,500만 명!
앞으로는 집사라는 표현 대신 펫밀리라고 부르자!
 
# 펫밀리(Pet+Family)
미래야~ 오늘 뭐해? 나랑 저녁 먹을래?
나 오늘 요미 밥 줘야 해서 집에 빨리 들어가야 해.
요미? 요미가 누구야?
요미는 내가 3년째 키우고 있는 검정색 고양이야!
미래도 펫밀리였구나?
펫밀리?
요즘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운다고 해서 펫밀리라고 해.
맞아! 난 우리 요미를 너무 사랑해~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어!
요미를 정말 사랑하는 구나!
그럼 나 오늘 요미 보러 놀러 가도 돼?
그럼~ 요미 밥 주고 저녁 같이 먹자!
그래! 요미 간식을 사가야겠다.
얼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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