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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대종(예명대학원대학교 재직)

자욱한 안개 사이로 보이는 외로운 섬
그 속에 외로이 켜진 희미한 불빛
바닷물을 삼킨 듯한 바람이 섬을 감싸고
달빛조차 눈길을 거둔 어둠속에서
그 불빛은 굳건히 빛난다
누군가는 그 빛이 있어 길을 찾고
누군가는 그 빛을 따라
새로운 빛을 찾는다
그대여
저 불빛처럼,
반짝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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