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시작하는
인생 3모작

강철진 선일여자고등학교 퇴임

35년의 교직생활을 끝으로 2015년 2월에 명예퇴직을 하고 좀 쉬려고 하는데 생활스포츠지도사 시험이 있다고 해서 3월 15일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했다.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따려면 실습기간 9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데 현직에 있을 때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마침 퇴직도 했겠다 ‘너 한 번 붙어 보자’하는 식으로 도전하였다. 1차 시험을 통과하고, 2차 면접 및 실기, 3차 실습을 끝으로 그해 11월 2일 최고령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2급(보디빌딩)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한 달 후엔 동네 헬스클럽 관장(경영전권을 위임받은 월급관장)이 되어 PT지도 등 헬스트레이너로서 화려한(?)인생 2막을 시작하였다. 경영이 어려워 나한테 위임한 동네헬스클럽 인데다 처음엔 늙은 관장이 왔다고 뒷말이 무성하였으나, 평소에 독서로 개발한 서비스마인드와 자격증취득과정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과감히 실천하여 “우리 헬스에 저런 관장이 온다는 것은 동네주민의 행운”이란 말까지 듣고 보니, 나의 어깨는 저절로 으쓱거리기 시작하였다. 여기에 PT수입은 전부 내꺼라 주머니 사정도 괜찮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문득 “이것이 내가 바라는 인생이모작인가?”라는 물음에, “아니다!”라는 대답을 하게 되었고 미련 없이 관장직을 그만두고 국회도서관으로 가서 ‘1만 권 독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고전과 현재를 넘나들며 트렌드에 필이 꽂혔는데, 가상화폐에 2천만 원을 투자해 몇 달 만에 5천만 원을 만들고는 얼른 빠져나왔다(가상화폐 권하지 않습니다).
이제 와이프한테 손 안 벌려도 될 만큼 비자금도 마련하였으니, 또 다른 프로젝트를 모색하기 시작했는데, 학교 재직 시에 엑셀을 좋아하긴 했지만, ‘함수’를 사용할 줄 모르고 퇴직한게 두고두고 마음에 걸렸다. ‘엑셀의 정수는 함수’라는 말을 여러 번 들어왔었기에 2018년 5월부터 ‘엑셀함수’를 배워보기로 하고, ‘컴퓨터활용능력2급’에 도전하여, 4전 5기로 합격 하고, 사학연금공단을 통해 신청한 진로상담사2급 연수를 통해 상담사 자격증도 취득하였다.

이제 나는 해마다 한두 가지의 테마를 정해 공부하기로 결심 하였고, 3월에는 사학연금공단에서 기획한 ‘2019년도 퇴직교직원 지원 단기강좌’에 지원하여 3월 22일 드디어 ‘50세 이후의 체형관리 전략’이란 제목으로 체형관리 강사가 되어 여의도 무대에 데뷔하였다!
2019년 5월에 우연히, ‘서울시50+재단과 LG U+ 가 지원하는 유튜버스쿨’에 지원서를 냈고, 10명을 뽑는데 700명이 지원 하였다고 하는데 운 좋게 합격하였다. 유튜버가 되는데 필수 핵심내용으로 구성된 3개월의 교육과정이 전액무료였고, 나는 거기서 수석으로 졸업하며 상금 500만 원과 U+tv 978번 채널을 배정받았다. 여기 원서를 낼 때까지만 해도(유튜브를 통해 ‘컴활2급’자격증 공부를 했으면서도), ‘유튜브 구독’을 하면 ‘신문 구독’처럼 매달 돈을 얼마씩 내는 걸로 착각할 정도로 ‘유튜브 문맹자’였다.
그러나 유튜버 스쿨에 입학한 첫날 완전히 반해, 유튜브에 미쳐버렸고, 급기야는 영예의 1등을 하며 꿈에도 상상 못 할 개인방송 채널(유튜브 채널이 아닌)을 최소 6개월은 보유하게 되었으니, 이 엄청난 행운을 나 혼자만 누려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상금의 절반인 250만 원을 나의 전반생의 삶을 가꿔온 선일여고에 기증하였다.
이제 나는 유튜버가 되어 인생 3모작을 시작하였고, 이것이 내가 찾던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또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막 뛰기 시작한다.

지난날 내가 몸에 맞는 바지가 없을 정도로 몸이 뚱뚱하여 엄청 고생을 하다가 독한 마음을 먹고 살을 빼고, 만든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보디빌딩에 입문하여, 보디빌딩대회를 열 번 출전하여 서울시장배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20년 동안 산전, 수전, 시가지전까지 거치면서 유지해온 체형관리 비법과 헬스장에서 홀대받는 60대 이후의 시니어분들을 위한 맞춤형 운동방법,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평소의 몸매관리 방법, 건강유지 방법 등을 ‘강철헬스전략’이라는 나의 유튜브를 통해 전수해드림과 동시에 지난 35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 및 재미난 수학시간을 위해 고심하며 만든 수학노래(초등학교수학 102곡, 중학교수학 66곡, 고등학교수학 226곡)를 유튜브에 영상으로 제작하여 과제가 아닌 축제의 수학시간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더 나아가 이미지 트레이닝, 명상, 습관 개조, 시간관리, 기억법 등 하루 종일 일은 해도 하루 종일 쉬지는 못하는 나의 삶의 궤적을, 시대의 고마운 선물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며 인생 N막을 열어나갈 생각이다. 시간 많아 좋지요, 잠도 얼마 없어 좋지요, 이렇게 좋은 가슴 뛰는 삶이 퇴직 뒤에 숨어 있었다니!
나의 사랑하는 생활, 나의 사랑하는 유튜브채널 ‘강철헬스전략’, ‘나의 U+ tv 978번 채널’과 함께, 건강 100세의 선구자가 되어 명실상부한 Korea Grandpa가 되는 날까지 전인미답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자한다.

유튜버로 시작하는
인생 3모작

강철진 선일여자고등학교 퇴임

35년의 교직생활을 끝으로 2015년 2월에 명예퇴직을 하고 좀 쉬려고 하는데 생활스포츠지도사 시험이 있다고 해서 3월 15일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했다.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따려면 실습기간 9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데 현직에 있을 때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마침 퇴직도 했겠다 ‘너 한 번 붙어 보자’하는 식으로 도전하였다. 1차 시험을 통과하고, 2차 면접 및 실기, 3차 실습을 끝으로 그해 11월 2일 최고령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2급(보디빌딩)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한 달 후엔 동네 헬스클럽 관장(경영전권을 위임받은 월급관장)이 되어 PT지도 등 헬스트레이너로서 화려한(?)인생 2막을 시작하였다. 경영이 어려워 나한테 위임한 동네헬스클럽 인데다 처음엔 늙은 관장이 왔다고 뒷말이 무성하였으나, 평소에 독서로 개발한 서비스마인드와 자격증취득과정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과감히 실천하여 “우리 헬스에 저런 관장이 온다는 것은 동네주민의 행운”이란 말까지 듣고 보니, 나의 어깨는 저절로 으쓱거리기 시작하였다. 여기에 PT수입은 전부 내꺼라 주머니 사정도 괜찮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문득 “이것이 내가 바라는 인생이모작인가?”라는 물음에, “아니다!”라는 대답을 하게 되었고 미련 없이 관장직을 그만두고 국회도서관으로 가서 ‘1만 권 독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고전과 현재를 넘나들며 트렌드에 필이 꽂혔는데, 가상화폐에 2천만 원을 투자해 몇 달 만에 5천만 원을 만들고는 얼른 빠져나왔다(가상화폐 권하지 않습니다).
이제 와이프한테 손 안 벌려도 될 만큼 비자금도 마련하였으니, 또 다른 프로젝트를 모색하기 시작했는데, 학교 재직 시에 엑셀을 좋아하긴 했지만, ‘함수’를 사용할 줄 모르고 퇴직한게 두고두고 마음에 걸렸다. ‘엑셀의 정수는 함수’라는 말을 여러 번 들어왔었기에 2018년 5월부터 ‘엑셀함수’를 배워보기로 하고, ‘컴퓨터활용능력2급’에 도전하여, 4전 5기로 합격 하고, 사학연금공단을 통해 신청한 진로상담사2급 연수를 통해 상담사 자격증도 취득하였다.

이제 나는 해마다 한두 가지의 테마를 정해 공부하기로 결심 하였고, 3월에는 사학연금공단에서 기획한 ‘2019년도 퇴직교직원 지원 단기강좌’에 지원하여 3월 22일 드디어 ‘50세 이후의 체형관리 전략’이란 제목으로 체형관리 강사가 되어 여의도 무대에 데뷔하였다!
2019년 5월에 우연히, ‘서울시50+재단과 LG U+ 가 지원하는 유튜버스쿨’에 지원서를 냈고, 10명을 뽑는데 700명이 지원 하였다고 하는데 운 좋게 합격하였다. 유튜버가 되는데 필수 핵심내용으로 구성된 3개월의 교육과정이 전액무료였고, 나는 거기서 수석으로 졸업하며 상금 500만 원과 U+tv 978번 채널을 배정받았다. 여기 원서를 낼 때까지만 해도(유튜브를 통해 ‘컴활2급’자격증 공부를 했으면서도), ‘유튜브 구독’을 하면 ‘신문 구독’처럼 매달 돈을 얼마씩 내는 걸로 착각할 정도로 ‘유튜브 문맹자’였다.
그러나 유튜버 스쿨에 입학한 첫날 완전히 반해, 유튜브에 미쳐버렸고, 급기야는 영예의 1등을 하며 꿈에도 상상 못 할 개인방송 채널(유튜브 채널이 아닌)을 최소 6개월은 보유하게 되었으니, 이 엄청난 행운을 나 혼자만 누려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상금의 절반인 250만 원을 나의 전반생의 삶을 가꿔온 선일여고에 기증하였다.
이제 나는 유튜버가 되어 인생 3모작을 시작하였고, 이것이 내가 찾던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또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막 뛰기 시작한다.

지난날 내가 몸에 맞는 바지가 없을 정도로 몸이 뚱뚱하여 엄청 고생을 하다가 독한 마음을 먹고 살을 빼고, 만든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보디빌딩에 입문하여, 보디빌딩대회를 열 번 출전하여 서울시장배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20년 동안 산전, 수전, 시가지전까지 거치면서 유지해온 체형관리 비법과 헬스장에서 홀대받는 60대 이후의 시니어분들을 위한 맞춤형 운동방법,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평소의 몸매관리 방법, 건강유지 방법 등을 ‘강철헬스전략’이라는 나의 유튜브를 통해 전수해드림과 동시에 지난 35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 및 재미난 수학시간을 위해 고심하며 만든 수학노래(초등학교수학 102곡, 중학교수학 66곡, 고등학교수학 226곡)를 유튜브에 영상으로 제작하여 과제가 아닌 축제의 수학시간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더 나아가 이미지 트레이닝, 명상, 습관 개조, 시간관리, 기억법 등 하루 종일 일은 해도 하루 종일 쉬지는 못하는 나의 삶의 궤적을, 시대의 고마운 선물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며 인생 N막을 열어나갈 생각이다. 시간 많아 좋지요, 잠도 얼마 없어 좋지요, 이렇게 좋은 가슴 뛰는 삶이 퇴직 뒤에 숨어 있었다니!
나의 사랑하는 생활, 나의 사랑하는 유튜브채널 ‘강철헬스전략’, ‘나의 U+ tv 978번 채널’과 함께, 건강 100세의 선구자가 되어 명실상부한 Korea Grandpa가 되는 날까지 전인미답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