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문화예술로 거리의 활력이 살아난다. 시민들은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거리 예술가는 공연 기회를 얻어 활동한다.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거리예술가 31팀은 이동형 아트트럭으로 세종시 어디든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예술의 향연
서울 구석구석 50곳에 매번 새로운 거리공연이 찾아온다. 150개 공연팀이 봄부터 겨울까지 총 2,240회의 공연으로 서울을 예술로 가득 채운다. 케이팝 댄스, 클래식, 마술, 가야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해 보자.
전주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전통 공연
한옥마을 전통연희 퍼레이드는 2012년에 전주기접놀이를 보존해 온 어르신들과 전문연희자들이 모여 시작됐고, 현재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공연으로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오직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민속과 전통을 경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