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담다’
DMZ OPEN은 닫힌 DMZ의 문을 열어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에게 학술, 스포츠, 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열림을 상징하는 축제다. 주요 행사로 전시·콘서트·국제음악제, 포럼·해커톤·강연·오픈랩, 걷기·마라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싱그러움으로 밤을 환하게 밝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2021년에 시범으로 야간 개장을 시작해 매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실부터 야외 전시원까지 각자의 멋에 맞는 야간 조명은 식물과 어우러져 낮에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전한다.
‘직지, 문명을 밝힌 불꽃’
직지문화축제는 인류의 지식과 정보 혁명을 촉발한 금속활자 인쇄술 발명의 증거인 직지와 관련한 문화 활동 및 콘텐츠,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문화 형식을 담았다. 그 위대한 유산의 가치를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