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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누리는 미디어 세상!
앞으로 달라질 미디어 교육

글.  편집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디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플랫폼이 늘어나고 정보를 생산하는 주체도 많아졌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정부는 미디어 교육 기반 시설을 늘리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새로운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앞으로 달라질 미디어 역량교육 지원전략을 알아보자.

보편적 교육 인프라 확충

  1. 국민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접근 가능한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충
  2. 부처별로 운영 중인 온라인 플랫폼*의 기능 개선 *문체부 ‘미디어 아카데미’, 방통위 ‘미디온’, 교육부 ‘미리네’ 등

체계적 교육 시스템 확립

  1. 생애주기별 교육 설계표를 마련하고 유아부터 노인까지 미디어 교육 제공
  2. 양육자·교원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확대

미디어 교육의 모듈형
설계 지원

  1. 누구나 미디어를 목적과 필요에 맞게 활용하도록 접근·이용 교육 지원
  2. 미디어·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분석하기 위한 기본 교육 실시
  3. 국민 스스로 미디어에 의견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역량 강화 교육
  4. 미디어 이용에 따른 책임과 권리를 행사하도록 지원

교육 전문성 강화

  1. 미디어 역량 지수의 국가승인 통계와 미디어 교육 수업 가이드라인 보급 추진
  2. 미디어 교육 교수자의 교육·연수 지원 확대와 선발·평가·자격제도 개선 추진
  3. 미디어 교육 수요자 맞춤 교재와 교과서 개발

소통·협력 네트워크 정립

  1. 부처와 유관기관 협력체를 내실화하고 지역대학·방송사의 공조체계 강화
  2. 지역기관·기업 협력을 활성화하고, 국제협력을 강화
  3. 미디어 역량향상 대국민 캠페인과 국민 참여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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