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꿈의 깊이 쉼표 여행

겨우내 기다려온 기운 충만 봄나들이 축제
얼씨구나 좋다 꽃이 봄처럼 피는구나!

정리.  편집실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도 지나고 어느새 만물이 겨울잠에 깨나는 경칩(驚蟄)이다.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병아리떼 쫑쫑쫑~’ 한껏 기분을 돋우며 떠나는 ‘봄나들이’다. 신춘(新春)을 알리는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팡파르를 울리며 흥겹게 펼쳐진다. 겨울 동안 웅크렸던 마음을 활짝 펴고 봄의 품으로 떠나보자!

휴애리 유채꽃 축제

#제주 대표 꽃축제 #유채꽃 5,000평 #인생사진

유채꽃의 고장, 제주도가 매혹의 손짓을 보낸다. ‘휴애리’는 제주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아름다운 향토공원으로 계절마다 향기 가득한 꽃축제가 열린다. 당연, 3월에는 유채꽃 축제다. 한라산 뷰와 함께 5,000평의 유채꽃밭에서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인생사진을 남기기에도 이만한 곳은 없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2023. 11. 7.(화)~2024. 4. 30.(화)

광양매화축제

#100만 관광객 #전남 대표축제 지정 #매화의 절경

봄꽃 축제의 역량을 인정받아 2024년 전남 대표축제로 지정된 ‘광양매화축제’는 ‘광양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흘간 개최 예정이다. 매화의 절경은 물론이고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각지에서 찾아온 상춘객의 설렘을 풍성한 콘텐츠로 채워 줄 것이다.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2024. 3. 8.(금)~2024. 3. 17.(일)

진해군항제

#벚꽃 천국 #국내 최대 벚꽃 행사 #36만 그루의 벚나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진해군항제’가 작년보다 이른 3월 22일에 진해공설운동장에서의 화려한 개막행사와 함께 시작한다. 10일 동안 창원 시내 전역에서 폭넓은 행사가 펼쳐지는 이 축제는 봄의 산뜻하고 싱그러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무엇보다 36만 그루의 벚나무 아래서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바로 여기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중원로터리 일원
2024. 3. 23.(토)~2024. 4. 1.(월)

구례 산수유꽃 축제

#대표 봄꽃축제 #영원불변의 사랑 #산수유 특화 콘텐츠

샛노란 산수유꽃이 전하는 새봄의 청취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산수유꽃의 꽃말인 ‘영원불변의 사랑’을 주제로 축하 공연, 산수유꽃길 걷기, 스탬프 투어 등 각양각색의 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온천관광지 일원
2024. 3. 9.(토)~2024. 3. 17.(일)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황홀한 불빛축제 #국내 최초 별빛정원 #빛의 세상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을 눈부신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아름답게 수놓은 야간 조명 점등 행사다.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빛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2023. 12. 1.(금)~2024. 03. 17.(일)

이달의 사학연금 정보가 궁금하다면?

  • 공단바라기 & 독자의견

    바로가기
  • 빈칸 채우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