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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글.  장은조 광영고등학교 퇴임

사랑은
어두운 마음 녹이는 기술자
언제나 달콤한 솜사탕
우는 아이 달래주는 마법처럼
사랑은
미움 증오 질투
슬픔 기쁨 아픔
더 큰 그릇으로 녹이는 용광로
사랑은
편견 없는 용서로
갈등을 씻어주고
허약한 마음 담금질하는 인내를 배우는 곳
사랑 중에 제일은
이 모든 것 포용하는
어머님 사랑
일상이 귀중한 꽃 사랑이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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