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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노래

글.  이채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재직

봄바람은 부드럽게 몸을 감싸며
작은 꽃들은 땅 위로 솟구친다
햇살은 따스하게 내리쬐며
새들은 노래를 부르며 춤춘다
상큼한 봄의 기운이 실린 공기는
마음을 활기차게 만들고
새로운 꿈들이 싹트는 계절
봄은 삶의 새로운 출발이다
노란 들판 위에 피어나는 꽃은
봄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우리도 봄과 함께 춤추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나아간다
이렇게 봄은 우리에게 다가오며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어준다
상큼한 봄의 노래가 울려 퍼지면
우리 마음에는 행복이 가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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