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로 이어진 코스로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등산로이다. 이곳 우이암 코스에는 진달래, 철쭉 등 봄꽃이 만발하여 봄 산행 시 인기가 높다. 우이암 근처의 전망데크에서는 도봉산의 멋진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어서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추천 코스
도봉탐방지원센터 → 천진사 → 우이암
길이 / 소요 시간
3.0km / 1시간 30분
누구나 쉽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등산 코스 중에 단연 인기가 높은 곳이다. 서울에서 개나리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팔각정까지 오르다 보면 두 곳 정도의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 봄의 추억을 남기기에 딱이다.
추천 코스
응봉역 공영주차장 → 등산로 입구 → 팔각정
→ 용비교
길이 / 소요 시간
1.6km / 55분
사시사철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지리산은 다채로운 야생화로도 유명하며 등산길에 만나는 진달래와 철쭉은 참 소담스럽다. 등산로 및 탐방로가 아주 다양하며 그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곳은 노고단 코스다. 노고단 정상까지 가려면 국립공원 홈페이지 예약이 필수다.
추천 코스
성삼재 주차장→ 무넹기 → 대피소 갈림길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길이 / 소요 시간
4.7km / 1시간~1시간 30분
온 가족이 등산하기에 딱 좋은 코스 중 하나다. 돌길이 많은 편이지만 경사가 크지 않아 가벼운 운동화로도 탐방이 가능하다. ‘기암 속에 숨은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칭할 정도로 주왕산 계곡은 풍경도 탁월해 사진 찍기도 좋다. 특히 용추폭포는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추천 코스
상의주차장 → 대전사 → 용추폭포 → 절구폭포 → 내원동
길이 / 소요 시간
8.8km / 4시간
여수 여행의 필수 명소 중 하나다. 특히 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곳이 영취산이다. 초반에는 약간의 경사도 있고 총거리와 소요 시간이 짧지 않은 편이지만 여수의 진달래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 물론 등산화나 트레킹화 준비는 필수다.
추천 코스
돌고래주차장 → 진달래 터널 → 도솔암 → 골망재
길이 / 소요 시간
7.0km /3시간 30분